검색결과
  • 부작용 사건

    장티푸스는 법정 전염병이다. 보사부의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선 해마다 4, 5천명의 환자가 발생한다. 이 병은 급성이며, 입을 통해 균이 들어간다. 잠복기는 2주일. 몸이 노곤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09 00:00

  • 식수난이 부채질한 수인성질병

   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인성 질병(식수로 인한 질병)이 크게 번지고있다.(6월17일자 중앙일보 7면) 작년 한해동안에만 5천4백44명의 수인성환자의 발생집계에 52명의 사망자가 기록됐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18 00:00

  • 9일부터 구강보건주간|건강은 건치에서

    타질병과는 달리 이(치)의 질병은 원상회복이 결코 불가능하다는데서 예부터 건치는 오복중의 하나로 여겨왔다. 9일부터는 구강보건주간. 구강보건일을 맞아 꼭 알아야 할 이(치)의 건강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8 00:00

  • 광명의 인술 각막이식|세계적 권위「마티네스」박사 내한시술

    지난13일 성모병원 안과 수술실에서는 미국「존스·홉킨즈」대학의 교수이며 각막이식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「미구엘·마티네스」박사(48)의 돼지 눈을「모델」로 한 각막이식 시술이 있었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15 00:00

  • 큰 사건 때마다 독자 등원론

    ○....긁직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신민당에는 독자 등원론이 나온다. 북괴의 대일 세균발주 사건이 있자, 한때 안보국회에 응할 기미를 보였던 신민당은 한강변 여인 살인사건, JA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10 00:00

  • 서울 도시론|이창열 -고려대 교수(경제학)

    서울은 발전하고 있다. 우리가 지켜보는 눈앞에서 나날이 변모하고 있다. 사막 속에서 신기루가 나타나듯 불과 몇 해 사이에 기적과도 같은 발전이 이루어 졌다. 성북「스카일라인」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04 00:00

  • WHO 대표 착한

    세계 보건 기구(WHO) 서태평양 지구 사무 처장 「프랜시스코·J·디」박사가 북괴의 대일 세균 발주 사건의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19일 하오 7시 「타이·인터내셔널」항공 편으로 우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19 00:00

  • 붉은 경보 세균전

    북괴가 일본의 일부 상사와 조련망을 통해 밀수입 해간, 간첩장비 이외에 「콜레라」균 등 생물전에 쓰는 다섯 가지의 병균주를 주문한 사실이 밝혀져 인간의 양심을 저버린 그들의 만행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05 00:00

  • 일에 항의각서 전달

    정부는 북괴의 대일 전염병 세균발주와 전략물자가 일본상사에 의해 북괴로 밀수출된 사건을 규명하고 일본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감시를 촉구하는 각서를 4일 주일대사관을 통해 일본정부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04 00:00

  • 갈팡질팡 방역

    2일 저녁8시부터 3일 하오3시까지 19시간동안 온국민을「콜레라」의 두려움으로 몰아넣은 괴질의 원인을 둘러싸고 보사부 당국은『콜레라」임이 거의 틀림없다』『식중독일지도 모른다』『「비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9.04 00:00

  • 콜라 병에 녹묻어

    철만난 청량음료의 병주둥이에 시뻘건 녹이슬고 세균이 번질 위험성이 있어 「메이커」는 시정하겠다고 하는데 보건당국은 『위험할 것이없다』고 말하고있다. 날씨가 더워지자 시중에 나와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7.29 00:00

  • 인도적이냐 비인도적이냐|「딜레머」에 빠진 미 생화학병기|여론은 "반대"…골치 아픈 군당국

    인류살상을 위한 무기의 개발은 한이 없다. 핵폭탄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미소가 끈질기게연구 개발하고있는 생물화학병기가 바로 그것. 「캄보디아」정부는 25일 월남에서 미군이벌인 고엽작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6.28 00:00

  • 봄바람속의 미용

    마음 설레게 하는 봄바람속을 이리저리 쏘 다니다 보면 얼굴과 손등 그리고 머리카락이 카실카실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된다. 아침 저녁 얼굴을 매만질 때마다 부푼 여드름이나 버짐이 자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05 00:00

  • 환희의 개선 지구 귀로는 한없이 아름답다

    【휴스턴 우주센터 28일 UPI동양】아폴로8호의 달 둘레선회 왕복비행과 지구귀환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따라 있다. 그 일화들을 추려보면…. 남편들이 엿샛동안 달 여행을 하는 동안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2.28 00:00

  • 끊일줄 모르는 「부정의 강」|보건3대악

    부정식품·부정의약품·부정의료업자등 이른바 「보건3대악」은 아무리 단속해도 끊일줄 모르는 부정의 강물이었다. 지난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한달동안 전국에 걸쳐 실시됐던 특별단속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8.29 00:00

  • (8) 대학 연구기관을 찾아서

    냄새가 코를 쥐어 싸게 한다. 전국 각지에서 수집되어 조그만 「비닐」 봉지에 담겨진 변이 소중하게 현미경으로 관찰된다. 명예롭지 못한 「기생충왕국」을 반납 하기위해 냄새 따위는 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02 00:00

  • 풍치

    환자=김영자씨(31·주부) 김=양치질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나옵니다. 그리고 집 식구들이 제 입에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. 이=풍치의 초기입니다. 곧 치료해야지 그대로 두면 잇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13 00:00

  • 허송세월

    전후 22년을 맞는다. 2차대전은 몸소 그것을 체험한 세대들도 아픔이 가신 상흔으로 기억하고 있을 뿐이다. 우리에겐 그보다 더 비통한 전쟁이 있었고, 국토분단의 비극이 아직도 계속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5 00:00

  • 독충에 물린「바캉스」

    「바캉스」에 몰려든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하다가 바닷물에 많이 섞여있는 이름 모를 독충에 쐬어 수백명이 피부병에 걸렸는가하면 마산·진해 등지의 해수욕장에도 대장균이나 공업용배수로 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24 00:00

  • 6월의 생활수첩

    아침 저녁과 한낮의 기온차가 심하다. 여름감기 버릇이 들지 않게 한다. 외출하는 어른들은 웃옷을 쉽게 벗고 입을 수 있는 것을 마련하고 아이들도 기온에 대응되는 의복을 준비한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03 00:00